대장님이 체험단 기회 주시면서 후기는 맘에 들면 쓰라고 했는데 진짜 맘에 들어서 쓰러 왔습니당 뭐 준다고해도 귀찮아서 절대 네버 안쓰는 스타일인데 이것만큼은 진짜 너무 맘에 들어서 쓰러 왔어요ㅎ 일단 히야 제품을 계속 쓰던 사람이었고 마침 선크림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시도하던 차에 체험단에 참여하게 됐고, 촉촉한 타입 좋아하면 맘에 들거라고 하셔서 써봤습니다~
대장님이 얘기해준대로 진짜 로션타입이라서 1차 놀람. 에? 선크림이 이렇게 부드럽다고? 할정도라서 잘 발릴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솔직히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지성피부라서 선크림 바르기만하면 보통 3시간 내에 유전 하나 만들정도로 산유국피부인데 히야 선로션 바르고 나서는 생각보다 덜 번들거리는 피부에 2차 놀람. 유분이 아예 안나오는건 말도 안되구요 딱 적당하게 피부에서 반딱거리는 유분이었어요. 전 미스트+세범크림 조합에 선로션 발랐습니다~ 선로션 바꾸고 나선 맨날 쓰던 기름종이도 이제 거의 안씁니다ㅎㅋ 기름종이값 굳었네요 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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