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도 시간이 단축되어서 너무 간편해졌고 세안하고나서도 피부가 촉촉해요!
원래는 화장하고 나면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폼 루틴으로 세안했고, 피부가 약간 뽀득뽀득 느껴지는 게 잘된 세안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히야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 패드 알고나서부터 그런 생각은 저 멀리 집어던졌습니다.. 세안하고나서도 건조함 하나도 안느껴지고 촉촉한게 을매나 좋은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ㅠㅠ
그리고 클렌징 패드도 진짜 보드랍고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는지 신기해요! 아침 세안 때 물 한번 적셔서 꾹 짜주고 클렌징 워터에 적셔서 얼굴 닦아주면 세상 맨들맨들합니다..
클렌징 워터 양도 처음에는 너무 확확 줄어드는 거 아닌가? 내가 너무 많이 쓰나? 했는데 많이 쓴다고 썼는데도 사용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아직 1/3 조금 넘게 남아있어요! 정말 용량 무엇...
그리고 미스트도 말모말모.. 호호바 오일이랑 같이 써주면 걍 시너지 끝장납니다..
처음에는 미스트를 호호바 오일보다 먼저 뿌려봤는데 오미 조합이 저에게는 더 맞더라구요! 처음에 제품 받고나서 오미 / 미오 / 미오미 중에 어떤 조합이 내 피부에 찰떡일까 고민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분사력도 너무 만족스러워용! 조만간 재구매하러 올거에요 진짜루.. 히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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